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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ke Me Love You 태연 Make me love you Make me love you 어둠 속에 내린 빛 그림자 더 외로워한 시간들 속의 난 조심스레 내민 눈 앞의 손 잡지 못하고 망설여 왔지만 이미 떨린 맘이 자꾸 겁이 나 비밀스레 네가 손을 내민 밤 Make me kiss you (Ma make me kiss you) Make me touch you (Ma make me touch you) Make me want you (Ma make me want you) K kiss you, t touch you, w want you Make me love you Make me love you 매일 다른 세계를 넘나들어 난 나비였고 유혹에 이끌려 어느새 달콤한 향기 가득히 푹 빠져 버린 내 모습 어떤지 멀리 좀더 멀리 하늘 높이 난 저기.. 2023. 1. 8.
Here I Am 태연 누구보다 행복한 웃음 짓다 돌아서면 밀려온 공허한 밤 문득 멀리서 느껴진 Eyes 불안하게 떨린 거울 속의 나 투명히 펼친 거울 속 나란히 수많은 내 모습들에 Ah 더 깊이 갇힌 듯해 Ah Here I am 널 떠나온 그 너머에 선명하게 반짝인 밤의 별빛 수면 위로 비칠 땐 여지없이 작은 흔들림 하나까지 드러내고 마는 내 모습 같아 눈물이 고인 그만큼 흔들린 거울 속의 내 눈 빛에 Ah 더 깊이 갇힌 듯해 Ah Here I am 널 떠나온 그 너머에 언젠가 한없이 따스한 너에게 들릴까 Here I am 매일 난 매일 밤 Here I am Ah 이토록 목이 타게 Ah Here I am 마주 본 거울 너머에 선물 받은 소고기 더 맛있게 먹는 방법 해바라기반이 소고기를 더욱 맛있게 먹는 3가지 방법을 여러분께.. 2023. 1. 8.
No Love Again 태연 분명히 이번엔 다를 거라 말했지 네 손이 마지막 나의 구원인 듯이 영원은 없어 알면서 빠지곤 해 달콤한 감정 한순간 스쳐 가고 상처만 남아 그것만 되돌아보는 걸 내 맘은 내가 더 잘 아는데 왜 다른 누군가가 필요해 시작해 봤자 끝이 뻔한데 이젠 다 지겨워 No love again 한낮의 꿈일 뿐인 사라질 환상 뿐인 매번 속는 거짓이 이젠 다 지겨워 No love again 설렘 영화만 봐도 느낄 수 있지 언제든 웃어줄 그런 친구도 많지 혹시나 했어 특별해 보이길래 모른 척 나도 네 손을 잡아 봤고 역시나 같아 더 많이 아픈 건 나란 걸 내 맘은 내가 더 잘 아는데 왜 다른 누군가가 필요해 시작해 봤자 끝이 뻔한데 이젠 다 지겨워 No love again 한낮의 꿈일 뿐인 사라질 환상 뿐인 매번 속는 거짓.. 2023. 1. 8.
월식 태연 텅 빈 하루의 끝 모두 바쁘게 어디론가 돌아가고 붉어진 밤하늘에 내 모습 조금씩 어둠 속 사라지고 저 많은 반짝이는 불빛 단 하나의 빛도 내 것은 없어 차가운 그늘 아래 홀로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I don't need nobody nobody nobody 돌이킬 수 없는 My tragedy 아무 말도 이젠 의미가 없잖아 그림자 속에 핀 My tragedy I don't need nobody 지친 미소 뒤로 끝내 감추고만 초라한 내 뒷모습 거친 파도 너머 웃고 우는 사람들 사이 떠도는 섬 넌 쉽게 나를 말하지만 단 한 번도 내 맘 넌 본 적 없어 화려한 조명이 꺼지고 연극이 끝나면 나는 없을 테니 I don't need nobody 아름다운 그대 이제 안녕 한걸음 한 걸음씩 멀어져 잊을 수 없는 .. 2023. 1. 8.
What Do I Call You 태연 Hello 넌 stranger 남은 건 별로 없어 memories, memories, memories 안녕이라 했는데 왜 넌 내 옆에 있어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어색했던 공기에 웃음이 났어 왜 너무 가까웠던 내 것이었던 my honey my daisy What do I call you 남이잖아 별일 없던 척 말을 거나 그렇게 꼭 껴안았는데 So what do I call you now What do I call you 이럴 때엔 이름이 역시 무난할까 내 연인이었던 my honey my daisy my only So what do I call you now 복잡한 밤이야 기대 반 장난 너를 불러내 불러내 불러내 날 데리러 온 네게 기대 생각해 궁금해 적당한 거리란 건 뭘까 Cause this isn't n.. 2023. 1. 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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