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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 폴킴 안녕 이라는 말을해 짧은 시간을 뒤로 한채로 여전히 아프겠지만 하룻밤 자고 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너를 oh 잊게될까 두려워져 무심히 널 떠올리게 되면 불안해지는 맘 어떻게 해야하니 안녕 이제는 안녕 이 말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너로 가득찬 내 마음 겨우 내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사랑하는 거 다시 널 만날 수 있길 아주 오래 전부터 정해진 연일지도 너밖에 모를 내가 되었던 그때가 두려워져 널 안고 있으면 자꾸 욕심이나 어쩔 수 없는걸 안녕 이제는 안녕 이 말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너로 가득찬 내 마음 겨우 내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사랑하는 거 다시 널 만날 수 있길 굳게 닫힌 저 문이 열리면 그때는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잠시 스치듯 만나 운명처럼 날 꽃 피우게 해 매일 널 꿈꾸겠지만 가득 채울 그리움.. 2023. 1. 7.
초록빛 폴킴 버려진 담배꽁초 흔들리는 처량함 휘청거리는 휜 맥주 뚜껑에 난 또 감상에 젖어 오늘 밤은 뭔가가 왠지 달라서 혼자 있어도 외롭지가 않아서 보고 싶던 친구를 만나 초록빛의 신호등이 밝기만 하다 서있는 저 사람도 깜빡이고 서있지만 부딪히는 바람도 평화롭구나 내 마음이 변해서 더 그런가 해 흔들리는 바람에 휘날리는 나무도 내 마음을 간질여 예전의 나를 돋는다 초록빛의 신호등이 밝기만 하다 서있는 저 사람도 깜빡이고 서있지만 부딪히는 바람도 평화롭구나 내 마음이 변해서 더 그런가 해 흔들리는 바람에 휘날리는 나무도 내 마음을 간질여 예전의 나를 부딪히는 바람도 평화롭구나 내 마음이 변해서 더 그런가 해 흔들리는 바람에 휘날리는 나무도 내 마음을 간질여 예전의 나를 돋는다 ❤️함께 꾸며가는 블로그❤️ : 네이버 .. 2023. 1. 7.
비 폴킴 비가 내리다 말다 우산을 챙길까 말까 tv엔 맑음이라던데 네 마음도 헷갈리나봐 비가 또 내리다 말다 하늘도 우울한가봐 비가 그치고나면 이번엔 내가 울것만같아 Strumming down to my memories 지직거리는 라디오에선 또 뻔한 love song 잊고있던 아픈 설레임 널 생각나게해 우리 걷던 이길위에 흘러나오던 멜로디 흥얼거렸었지 넌 어디있니 하늘은 이렇게 맑은데 비에 젖은 내 마음을 따뜻하게도 비춰주던 너는 나에게 햇살같아 그런널 왜 난 보냈을까 Good bye So hard to lose but easy to repeat 푹 숙인 얼굴 날 알아봤을까 I'm losing my breathe 잊고싶은 아픈 기억들 날 더 힘들게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나눴던 수많은 밤과 사랑노래 꿈보다 달콤했.. 2023. 1. 7.
있잖아 폴킴 있잖아 좀 늦은 거 아는데 해야 하는 말이 꼭 생겼어 아직 거기 서있다면 잠깐만 내 얘길 들어줄래 두드리고 계속 두드렸던 너를 왜 몰랐을까 닫힌 내 마음 앞에 앉아 날 기다린 것도 말야 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 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봐 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면 웃고 있던 내 입술도 사랑이더라 알잖아 보기엔 참 쉬운데 내가 하면 얘기가 다른 거 겨우 내 맘을 알았고 내겐 아직 많이 어려운데 근데 말야 나는 하고 싶어 너랑 그 연애란 거 사실 난 엄청 신경 쓰여 너에 대한 모든 게 다 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 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봐 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면 웃고 있던 내 입술도 사랑이더라 딴 생각은 안 할 거야 이 감정에만 이젠 솔직할게 날 헷갈리게 만들던 그 이유를.. 2023. 1. 7.
너를 만나 폴킴 너를 만난 그 이후로 사소한 변화들에 행복해져 눈이 부시게 빛 나는 아침 너를 떠올리며 눈 뜨는 하루 식탁 위에 마주 앉아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묻거나 나의 하루도 썩 괜찮았어 웃으며 대답해 주고 싶어 별것 아닌 일에 맘이 통할 때면 익숙해진 서로가 놀라웠어 널 사랑해 평온한 지금처럼만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무심한 말투에 서로 아플 때면 차가워진 사이가 견딜 수 없어 미안해 불안한 지금이라도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따뜻한 이해로 다 안아줘서 뜨거웠던 여름 지나 그리워질 빗소리에 하나.. 2023. 1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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